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 있죠. "오늘은 뭐 먹지!?" SK일렉링크에는 메뉴만큼이나 누구와 먹을지가 궁금해지는 점심 약속이 있습니다.소속도 직급도 상관없이, 무작위로 편성된 크루들이 한 테이블에 모이는 '랜덤 런치'입니다. 평소 인사만 나누던 크루와 마주 앉는 한 끼, SK일렉링크의 랜덤 런치를 소개합니다 🍚
이름은 알지만, 아직 모르는 사이
같은 회사에서 일해도 팀이 다르고 맡은 일이 다르면 대화를 나눌 기회는 의외로 적습니다. 얼굴과 이름은 익숙한데 요즘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고민을 안고 있는지는 잘 모르는 크루가 있기 마련이죠.우리는 함께 일할 때 서로의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며 방향을 맞추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궁금한 게 생겼을 때 편하게 묻고, 도움이 필요할 때 망설임 없이 말을 건넬 수 있는 관계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랜덤 런치는 그 관계가 시작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Hello 학동!' — 새 공간에서의 첫 런치
학동 신사옥으로 이사한 뒤에는 나눌 이야기가 더 많아졌습니다. 새로 발견한 맛집, 달라진 출퇴근길, 낯선 공간에서의 하루까지요. 그래서 지난 5월, 학동에서의 첫 랜덤 런치는 'Hello 학동!'을 테마로 열렸습니다. 신사옥 인근의 맛집을 서로 추천하고,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랜덤 런치 스레드에 올리는 미션도 더해졌죠.
"여기 가보셨어요?" "어떤 메뉴 좋아하세요?"메뉴를 고르며 취향을 알아가고, 식사를 하며 일상을 나누다 보면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궁금해집니다. 식사 후에는 우리 조가 찾은 맛집과 즐거운 순간을 사진과 후기로 남겨 다른 크루들에게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특별한 선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크루들이 올린 사진과 미션을 살펴 시상이 진행되거든요. 5월의 주인공은 감동과 드라마가 가득한 후기를 남겨준 13조였습니다 👏
크루들이 전하는, 한 끼의 변화
실제로 참여한 크루들은 랜덤 런치를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직접 남겨준 후기를 소개합니다.
맛도 챙기고, 친목도 챙긴! 각 층에서 일하시는 크루분들과 평소엔 이야기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좋은 에너지 얻어갑니다 🙂
업무에 직접적인 접점이 없는 크루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추후 협업 상황에도 도움이 되고, 본인 업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도도 넓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오가며 나누는 스몰톡은 회사생활에 즐거움을 한스푼 더해줍니다!
점심 한 번 같이 먹었을 뿐인데, 부쩍 협업하기 편해진 느낌!
맛있는 식사에서 시작해 편안한 대화로, 그리고 협업의 변화로. 크루들의 후기 속에 랜덤 런치의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한 끼의 대화가, 더 나은 협업으로
SK일렉링크가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원팀 무브먼트'입니다. 각자의 역할과 팀의 경계를 넘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것. 그 바탕에는 동료를 이해하고, 필요한 순간에 질문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있습니다. 이런 문화는 거창한 제도보다 작은 실천에서 만들어집니다. 먼저 인사를 건네는 일,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일,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일처럼요.랜덤 런치가 다음 대화를 조금 더 쉽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는 오늘도 한 테이블에 모여 서로를 알아갑니다.
다음 랜덤 런치는 어떤 주제로, 어떤 크루와 함께하게 될까요?